외줄타기1 영화 "하늘을 걷는 남자" 준비 과정, 예술의 완성, 자유로운 예술혼 저는 이 영화를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찾아봅니다. 1974년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 사이를 외줄 하나로 건넌 필립 쁘띠의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, 누군가에게는 어리석어 보이고 또 누군가에는 꿈과 용기를 주기도 한 영화이기도 하죠. 일반적으로 실화 영화는 과장되거나 미화된 부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, 제 경험상 이 영화는 오히려 그 과정의 치밀함과 공포를 정직하게 담아낸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.실화 속 집착에 가까운 준비과정공연장소를 사전에 협의하지 않고 자유롭게 거리 공연을 하는 주인공 필립. 경찰에게 쫓기면서도 자유로운 공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. 여느 때처럼 하던 공연 중 귀여운 아이 관람객이 준 사탕을 먹다가 치아가 부러져 찾은 치과대기실에서 잡지에 실린 쌍둥이 빌딩.. 2026. 2. 23. 이전 1 다음